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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비견도 전라남도 > 완도군 > 금당면 > 차우리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비견도
작가 허다빈 조회 46 댓글 2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금당도 전라남도 > 완도군 > 금당면 >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금당도
작가 허다빈 조회 79 댓글 2
한국영화의 모든 것, 한국영상자료원 서울특별시 > 마포구 > 상암동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인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 것이 축복이라고 느껴질 만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천국과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한국영상자료원 (지하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 한국영상자료원은, 국가적 차원에서 영상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문화서비스 공공기관입니다. 영상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영화'인데요. 필름, 비디오, DVD, 블루레이, 포스터 등 우리나라의 모든 영화 자료들을 수집, 보존 및 복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간되는 모든 책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듯, 한국에서 만들어진 모든 영화는 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셈이죠. 1974년 한국 필름보관소로 출범해 이후 1991년 이름을 영상자료원으로 변경하고 건물도 영화진흥위원회 지하에서 예술의 전당을 거쳐 지금의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6년에는 파주에도 영화 유산 보존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영상자료원의 '파주보존센터'가 지어졌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는 서울 유일의 영화박물관인 한국영화박물관이 있어 영화와 관련된 기획 전시 및 상설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프로덕션 디자인, 한국영화 100선, 애니메이션, 포스터 디자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기획전시를 진행해왔는데요. 오는 17일까지는 한국 영화와 대중가요 그 100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까지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 내부 한국영화박물관 입구입니다. 놀라운 점은 한국영화박물관의 관람료가 무료라는 점인
작가 배형진 조회 119 댓글 3
폐광의 기적, 광명동굴(2) 경기도 > 광명시 > 가학동 >
폐광의 기적, 광명동굴 1편 보러가기 황금길과 황금패 소망의 벽을 지나면 반짝이는 보물들로 가득찬 '황금의 방'이 나온다. '황금의 방' 바로 옆에는 동굴요정 아이샤가 있는 '황금궁전'이 있는데, 아이샤가 돌을 두들겨서 만든 금을 보관하는 보물상자가 있는 곳이란다. (출처: 광명동굴) 광명동굴에는 동굴에 사는 네 명의 특별한 캐릭터가 있다. 그 중 '아이샤'는 마법 망치를 들고 다니며 돌을 황금으로 바꾸는 반디족 여자아이다. 캐릭터마다 숨은 디테일들이 많은데, 아이샤의 머리색이 하늘색인 이유는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네 캐릭터 사이에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데 꽤 재밌다. 쿠오는 아이샤와 함께 동굴에 살고있는 반디족 아이로 아이샤와 동굴 밖으로 나가 림과 캉캉을 만난다. 숲의 정령인 흰사슴 림은 아이샤, 쿠오를 만나 동굴 밖 세상에 대해서 알려준다. 림이 데려온 아기 은여우 캉캉은 반디족과 함께 동굴에서 살게 된다는 해피엔딩~ 광명시가 관광형 동굴 활성화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여기 저기 흩뿌려진 천 원짜리 지폐들과 동전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이곳에 있는 보물상자에 동전던지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이렇게 많은 동전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 쌓인 동전들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의 장학금으로 뜻깊게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가까이에서보면 다소 허접하고 조악해보이지만 과거에 금광으로 활약했던 광명동굴을 나름 잘 살린 콘셉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관광객이
작가 임정희 조회 112 댓글 2
창녕 구니서당 경상남도 > 창녕군 > 고암면 > 계상리
2017-12-13 공자의 뜻을 따르던 옛 배움터 창녕 구니서당 옛 성현들의 배움의 향기를 느끼다 사람은 원래부터 맑고 참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성인은 이것을 잃지 않고 보존하고 기르는 까닭에 능히 성인이 되는 것이지 다른 데서 가져와서 된 것이 아니다. 서원에서 하는 공부는 귀로 듣고 입으로 외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기르고 수신을 하여 성인이 되는 일을 목적으로 삼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양성이 매우 중요한 공부아지 수신의 대강(大綱)이 된다. _허균, 『한국의 서원』 중에서 창녕 하면 보통 우리는 우포늪이나 영취산, 화왕산 등 자연 관광지만 알고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 외에도 조선 시대의 얼음창고였던 석빙고, 부곡하와이로 유명했던 부곡온천 등 색다른 관광지도 많고, 국보·역사 유물도 많아서 의외로 볼 거리가 많은 지역이 바로 창녕이다. 창녕의 대표 서원인 구니서당도 창녕에서 만난 의외의 볼 거리 중 하나였다.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명현(明賢)을 제사하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운 사설기관이다. 창녕에는 몇 개의 작은 시내버스가 있어 승용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버스로 대부분의 관광지들을 갈 수 있지만, 많이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구니서당에 오려면 '영신버스터미널 방향'의 '창녕-청간' 구간 버스를 타서 '칠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정류장에서 구니서당까지는 걸어서 86m 정도다. 창녕 구니서당 상세정보 ☞위치: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고암면) ☞문의: 055)530-1471 (창녕군 문화체육과) ☞홈페이지: http://tour.cng.go.kr (창녕 문화관광) 드디어 도착한 구니서당. 특별한 입장료나 운영시간은 없다. 정갈한 돌담과 멋진 정문이 오는 이를 맞는다. 이 정문은 '문루'
작가 Allo 조회 166 댓글 1
폐광의 기적, 광명동굴(1) 경기도 > 광명시 > 가학동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을 둘러본 뒤에 도착한 광명동굴 광명시에서 광명동굴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 덕분에 광명동굴은 2017-2018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광명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아니었다면 연간 14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KTX광명역이 운행되면서 접근성이 편리해졌고, 동굴을 보러 강원도 삼척이나 정선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광명은 장점을 많이 가진 셈이다. 2011년 광명시는 1972년 폐광됐다가 40년 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던 광명동굴을 사들여서 완전히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총 7.8km의 갱도 중 2km만 개방했는데 하나의 길을 따라 아쿠아월드, 예술의 전당, 황금의 방, 근대역사관, 와인동굴 등의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해뒀다. (출처: 광명동굴 공식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광명동굴 위치 및 내부 안내도이다. 광명동굴 안에도 볼거리가 넘쳐나지만 밖에도 황금노두, 근대산업유산 선광장, 동굴전망대 등 재밌는 관광거리들이 많이 있다. 시간 분배를 잘 해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말고 구경하길 바란다. 광명동굴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3,500원, 어린이(만3세~초등학생)는 2,000원이고 광명시민에 한해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밖에 코끼리차 아이샤 탑승권이나 광산문화체험료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광물,보석 채광 4,000원, 황금채취 6,000원)
작가 임정희 조회 205 댓글 2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가우도 전라남도 > 강진군 > 도암면 > 신기리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가우도
작가 허다빈 조회 128 댓글 2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대야도 충청남도 > 태안군 > 안면읍 > 중장리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대야도
작가 허다빈 조회 131 댓글 2
전남지역 선교의 아버지, 유진벨 선교기념관 광주광역시 > 남구 > 양림동 >
-전남지역 선교의 아버지- 유진벨 선교기념관 전라 충청지역 선교 담당자로 선정된 유진벨 선교사의 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기념관입니다. 광주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안에는 선교사 묘역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전남 선교 개척자였던 유진벨 선교사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는 기념관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는 이분이 유진벨(Eugene Bell) 선교사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린다는데요. 유진벨 선교사는 부인 로티 벨 선교사와 함께 1895년 한국에 들어와 목포선교부, 광주선교부를 창설했고 광주, 전남 등지에 수많은 교회를 설립한 분입니다. 유진벨 선교기념관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1층은 유진벨 선교사의 생애와 선교활동 및 그의 사진들로 구성돼 있고, 지하 1층에는 1904년부터 광주 양림동에서 선교 활동을 한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층으로 나눠져있지만 크게 하나의 흐름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한 시간 내로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유진벨 선교사에 관한 1층 전시관을 먼저 둘러보았는데요. 그때 당시의 사진들을 통해 그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켄터키신학교, 유니온신학교, 루이빌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뒤, 루이빌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목사안수를 받은 그해에 로티 잉그럼 위더스푼과 결혼을 한 그는 1
작가 김민채 조회 119 댓글 2
요모조모 뜯어보는 청와대 02_칠궁과 무궁화동산 서울특별시 > 종로구 > 궁정동 >
"청와대 관람을 다녀오다" -요모조모 뜯어보는 청와대 02_칠궁과 무궁화동산- 칠궁은 청와대 관람객에 한해서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빈관 관람이 끝난 뒤에 안내에 따라 '칠궁' 팻말이 있는 곳 앞으로 집합해야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영빈관 관람이 끝난 뒤 단체관람객들이 모두 빠져나가서 조용히 산책하듯 칠궁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칠궁 관람은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며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영빈관을 나와서 3분 정도 걸어가면 고즈넉한 자태의 칠궁이 나옵니다. 칠궁은 조선시대 때 왕을 낳은 일곱 비빈들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 있는 곳인데요. 다른 말로는 조선시대 7명의 왕 혹은 추존왕의 모친을 모신 사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칠궁의 규모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저경궁, 대빈궁, 육상궁, 연호궁, 선희궁, 경우궁, 그리고 덕안궁이 있는데요. 칠궁 자리에는 원래 육상궁만 있었는대 고종, 순종 때 도성 안에 있는 다른 사당들도 이곳으로 모셔왔다고 합니다. 1929년에 덕안궁을 옮기면서 칠궁이 됐는데요. 일곱 신위가 모셔져 있지만 육상궁과 연호궁, 선희궁과 경우궁 신위가 각각 한 사당 안에 모셔져 있어서 칠궁에는 총 다섯 개의 사당 건물이 있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두 개의 공간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데요. 재실로 쓰이는 '송죽재'(위)와 '풍월헌'(아래)입니다. 재실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을 말합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10월 넷째주 월요일에 '칠궁제'
작가 이연재 조회 273 댓글 2
다시 돌아온 세운상가 2 서울특별시 > 종로구 > 장사동 >
세운상가 위로 올라와 뒤쪽으로 좀 더 걸어 보았습니다. 사진 속 '다시세운교'는 1차로 준공이 완료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대림상가를 잇는 3층 높이의 공중보행로인데요. 현재 준공이 완료된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를 잇고 있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을 거닐어 보셨다면, 청계천 다리 위에 떠 있는 또 다른 큰 다리를 본 기억이 있으실겁니다. (출처.연합뉴스) 위의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삼풍상가, PJ호텔, 신성상가, 진양상가가 2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세운상가는 종묘에서 중구청, 퇴계로 방면까지 이어지는 1km 길이의 대형 건축물로 완성됩니다. 세운상가의 이번 책임건축가였던 김택빈 소장과 장용순 교수는 이러한 설계에 대해 "도시 조직을 그물망처럼 연결하여 삼차원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는 단순히 여러 건물들을 잇는 차원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경관을 건출물 안으로 끌어들이고, 다리 위에 주변 골목길을 끌어들이는 것 또한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리에서 이어지는 건물 옆 양쪽 길목이 보이시나요? 마치 주위 골목길을 끌어다 놓은 것처럼 조성된 이곳은 '메이커스 로드'라고 이름 붙여진 곳인데요. 기존에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전자상가 상인들과 새로운 꿈을 꾸는 청년 창업자들의 공간이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옛날 느낌만 물씬 나던 세운상가에는 청년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카페, 케잌전문점, 편의점, 맛집 등 전에 없던 젊은 감각의 상점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하네요. 친구가 이곳에 있는 엔틱한 경성 분위기의 '카페 호랑이'에 가서 호랑이 라떼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했는데 만석이라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혹시 세운상가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호랑이 위치: 대림상가 라열 351-5호 보행로 양 옆으로는 전망 좋은 청계천이 펼쳐집니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을 복원하며 이
작가 권정인 조회 305 댓글 2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장고도 충청남도 > 보령시 > 오천면 > 삽시도리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장고도
작가 허다빈 조회 236 댓글 1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슬라이드 여행기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청산도 전라남도 > 완도군 > 청산면 >
[드론으로 보는 우리 섬] 청산도
작가 허다빈 조회 316 댓글 3
책 읽는 서울을 꿈꾸다, 서울도서관 서울특별시 > 중구 > 태평로 >
-책 읽는 서울을 꿈꾸다- 서울도서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 서울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옛 서울시청사 건물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개조해 2012년 10월 26일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공공도서관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책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내부공간을 층별마다 다양하게 구성하고 꾸며놨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한, 서울의 새로운 문화공간인 셈입니다. [사진 출처: 서울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서울도서관의 전체 모습입니다. 과연,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다운 위엄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좌우대칭의 정면성과 입면, 평면의 3분할 구성 등 르네상스 양식의 기본 틀을 갖추었으며 동시에 대지형태에 맞춘 합리적인 배치, 장식성을 뺀 수수한 외관 등 역사주의 건축양식에서 근대주의 건축양식으로 이행되는 과도기적 성격을 보여주는 건물입니다. 서울도서관에는 정문 위에 '꿈새김판'이라는 대형 공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문안공모를 받아 진행되는 공간인데요, 시민과의 감성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13년 6월부터 실시된 꿈새김판은 서울 시민들과 이곳을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위안과 꿈, 희망의 행복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꿈새김판을 계절이 바뀌거나 국가적 이슈가 있을 때에 맞춰 바뀌는데요. 이번에는 추수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저물어 가는게 아니라 여물어 가는 겁니다'라는 따스한 메시지로 단장했습니다. 2018년 신년맞이 꿈새김판 문안공모가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2018년 한해의 출발선에서 나누고 싶은 희망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사진 출처: 서울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서울도서관의 심볼마크가 갖고 있는 의미와 만들어진 배경 또
작가 김민채 조회 187 댓글 4
요모조모 뜯어보는 청와대 01_녹지원에서 영빈관까지 서울특별시 > 종로구 > 궁정동 >
작가 이연재 조회 234 댓글 3
다시 돌아온 세운상가 1 서울특별시 > 종로구 > 장사동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독한 마음의 열병, 나 그때 한여름날의 승냥이처럼 우우거렸네 욕정이 없었다면 생도 없었으리 수음 아니면 절망이겠지, 학교를 저주하며 모든 금지된 것들을 열망하며, 나 이곳을 서성였다네 흠집 많은 중고 제품들의 거리에서 한없이 위안받았네 나 이미, 그때 돌이킬 수 없이 목이 쉰 야외 전축이었기에 올리비아 하세와 진추하, 그 여름의 킬러 또는 별빛 포르노의 여왕 세카, 그리고 비틀즈 해적판을 찾아서 비틀거리며 그 등록 거부한 세상을 찾아서 내 가슴엔 온통 해적들만이 들끓었네 해적들의 애꾸눈이 내게 보이지 않는 길의 노래를 가르쳐주었네 _유하,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1' 中 (1995) 지난 2017년 9월 19일, 잠들어 있던 세운상가가 다시 깨어났습니다. 2014년 3월 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를 없애지 않고 다시 살리겠다고 결정한 이후 3년 6개월 만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유하가 위 시에서 어린 시절 한없이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한 그 세운상가입니다. 세운(世暈)이라는 이름은 '세상의 기운이 이곳으로 다 모이라'는 뜻으로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김현옥 시장이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리모델링 하겠다고 발표한 세운상가 일대의 재생사업구간은 총 2구역인데, 사업 1단계 구역인 세운·청계·대림상가의 리모델링이 지난 9월 마무
작가 권정인 조회 166 댓글 3
구로구 이색명소 02_항동 푸른수목원 서울특별시 > 구로구 > 항동 >
* * * 서울 최초의 시립수목원인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을 소개합니다. 푸른수목원은 자체적으로 '생태의 섬'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총 10만3천㎡의 부지에 지어진 푸른수목원은 2,100여 종의 식물종과 다양한 컨셉의 테마원을 갖추었으며 가드닝프로그램과 생태학습 등의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수목원을 보기란 어렵습니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식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무럭무럭 자라날 공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수목원들은 주로 서울 근교에 분포돼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7년 경기 안양시에 설립된 관악수목원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 수목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수목원은 쉼터의 용도와 더불어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식물원의 형태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수목원은 공원이나 유원지와는 조금 다른 개념인데요, 보호하고 가꾸어야 할 귀중한 자연 자원이 풍부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물려주어야할 생명문화 유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몇 안되는 수목원 중 항동 푸른수목원은 규모나 관리면에서 아주 우수한 편입니다. 서울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는 것만 빼면 자주 찾고 싶은 도심 속 힐링 공간입니다. 푸른수목원의 관람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축제기간과 행사기간에 따라 상시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처. 푸른수목원 공식홈페이지) 푸른수목원의 안내도입니다. 수목원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다보면 힘들 수 있습니다. 본격 산책을 하기에 앞서 안내도를 한 번 훑어보시면 좋습니다.
작가 진태화 조회 249 댓글 4
구로구 이색명소 01_항동철길 서울특별시 > 구로구 > 오류동 >
작가 진태화 조회 235 댓글 2
성북동 산책, 상허 이태준 가옥부터 성북 우정의 공원까지 서울특별시 > 성북구 > 성북동 >
-어느 가을, 성북동 산책- 상허 이태준 가옥부터 성북 우정의 공원까지 낙엽이 질 무렵이면 '만해 한용운 심우장'에서 출발해 '상허 이태준 가옥'까지의 산책 코스가 무척이나 운치있습니다. 특히 상허 이태준 가옥은 현재 '수연산방'이라는 이름의 전통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산책을 마치고 몸을 데울 겸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시고 돌아가도 참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이태준 가옥에서 출발해 성북구립미술관과 성북 우정의 공원을 들르는 코스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 가옥은 소설가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머물면서 달밤, 돌다리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곳입니다. 성북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이태준 가옥은 1977년 서울시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됐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단편소설 작가인 이태준 작가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회의적이고 패배적인 성격의 소설 속 인물들이 부각돼 작품 전체가 깊은 허무와 서정으로 침전된 것처럼 보이지만 작가는 그 속에서 현실과 밀착된 시대정신에의 추구를 지향하기도 했습니다. 1933년에는 박태원, 정지용 등과 '구인회'를 조직해, 이때부터 일제 말기에 이를 때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습니다. 이태준의 수필 무서록을 보면 이 고택을 지은 과정과 집터의 내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고택은 1933년에 지어진 개량한옥으로 대지 약 120평, 건평은 약 23.2평입니다. 서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옥은
작가 김민채 조회 211 댓글 3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다, 정각사 서울특별시 > 성북구 > 삼선동 >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다- 정각사 매년 이맘때쯤 사념을 정리할 겸 홀로 즐겨찾는 곳이 있습니다.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작은 사찰, '정각사'입니다. 정각사는 여느 사찰들과는 조금 다른 모양새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곳은 비구니 스님들의 도량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도량'이란 불도를 닦기 위한 일정 구역을 뜻하는데 '절'과 같은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정각사는 한양도성 성곽길 낙산구간을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데요. 장수마을과도 가까워서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65세 노령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성북구 장수마을은 개발보다는 '재생'에 초점을 맞춰서 마을 주민 스스로가 만든 공공텃밭과 마을박물관, 작은 찻집, 갤러리 등등이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산 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여느 사찰들과 달리 다소 뜬금없는 곳에 세워진 정각사 위치 때문인지 서울에 살아도 여전히 정각사를 모르는 사람이 많고, 정각사에 대한 연대기나 기록도 많지 않았습니다. 정각사에 들어가자마자 도시의 소음이 일순간 차단되고 고요의 세계로 빨려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바쁜 도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의 쉼터'라는 별명을 가진 사찰이라고 합니다. 굳이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마음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뒤얽힌 생각들로 머리가 아플 때 이곳을 찾곤 합니다. 사찰 자체
작가 김민채 조회 1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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