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ia - TOMO의 루마니아 여행

제4화 - 독일인들이 건설한 중세도시, 시비우

Episode 4 - Sibiu, the Medieval City Established by Germans

루마니아 > 시비우 > 시비우

by 사진과여행의향기 2018-12-04 조회 245 1

유럽의 동쪽 끝 루마니아에서 독일인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시비우!

 

트란실바니아의 하이라이트, 시비우

시비우는 시기쇼아라 (Sighișoara), 브라쇼브 (Brașov)와 더불어 ‘Saxon Triangle’을 이루고 있는 도시다. 인구는 147,245명에 불과하지만 루마니아 문화를 잘 드러내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다. 2007년에 룩셈부르크 시 (Luxembourg)와 함께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되면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이듬해인 2008년엔 포브스 지에 의해 유럽에서 8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면서 루마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루마니아 여행 중 꼭 알아야 할 것 04 - 시비우의 역사

시비우가 문헌에 처음 등장한 건 1191년으로, 제175대 교황인 첼레스티노 3세에 의해 트란실바니아에 독일인이 정착한 도시로 언급되었다. 시비우는 당시 라틴어로 Cibinium이라 불렸으며, 트란실바니아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14세기에 이미 상업도시로 성장하였다. 1376년에 시비우에 있는 길드만 해도 19개나 되었다고 한다.

 

시비우는 또한 트란실바니아 삭슨족 (Transylvanian Saxon, 트란실바니아에 정착한 독일인)의 중심도시였다. 중세시대만 해도 트란실바니아에 많은 독일인들이 살았고, 그들이 7개의 요새 (Siebenbürgen)라 붙인 도시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시비우였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루마니아인들이 점차 트란실바니아로 이주해 오기 시작했고, 19세기에 들어서자 트란실바니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민족은 루마니아인이 되었다.

 

트란실바니아 공국 시절 수도로 지정된 도시는 알바 이울리아 (Alba Iulia), 클루지 나포카 (Cluj Napoca), 시비우 (Sibu)였다. 시비우는 트란실바니아 공국이 합스부르크 왕가의 보호 하에 들어간 1703년에서 1791년 사이, 1849년에서 1867년 사이에 수도가 되었다. 이후 공국이 헝가리 왕국에 흡수되고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시비우는 헝가리의 지배 하에 있었고, 트리아농 조약으로 루마니아에 편입되었다.

 

시비우를 건설한 트란실바니아 삭슨족은 1차 대전이 끝날 때만 해도 시비우의 주요 민족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루마니아에서 독일인들을 곱게 볼 리가 없었던 데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이들을 자국민으로 포용하는 정책을 취하자 점차 루마니아를 떠나게 되었다. 현재 시비우에 남아있는 삭슨족은 2,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이들 중 한 명인 클라우스 요하니스 (Klaus Iohannis, 1959-)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제5대 루마니아 대통령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시가지 (Town Centre)

시비우는 걸어서 하루면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도시다. 독일인들이 건설한 시가지의 중심은 휴엣 광장 (Piaţa Huet), 마레 광장 (Piaţa Mare, the Great Square), 미카 광장 (Piaţa Mică, the Small Square)이 차지하고 있다. 세 광장은 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청 (Banca Agricola) 같은 거대한 건물들로 나뉘어 있다. 광장을 중심으로 수많은 골목길들이 뻗어 있으며, 골목 구석구석을 걸으며 독일인들이 남긴 발자취를 느끼는 것이 시비우 여행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시청 탑 (Turnul Sfatului)

관람시간: 10am-8pm

입장료: 2 lei

 

 

시비우 시청 탑은 미카 광장과 마레 광장을 연결하고 있다. 13세기에 지어진 탑은 무너지고 재건되는 것을 반복하면서 원형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서 있다. 현재 보이는 탑은 1588년에 지어진 것으로, 7층 높이의 탑에 올라서면 시비우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오랜 세월을 지킨 만큼 탑이 서 있는 건물의 용도도 다양했는데, 게이트 타워, 곡물 창고, 소방서, 감옥, 박물관 등으로 쓰였다고 한다. 시가지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시청 탑에 올라 대강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국 박물관 (Pharmaceutical Museum)

전화번호: +40-269-218-191

관람시간: 10am-5pm Wed-Sun

입장료: 10 lei

 

 

시비우 약국 박물관은 1569년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주택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건물은 실제로 루마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150년 동안 운영된 곳으로, 18세기 동유럽 약국이 어떠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약국 박물관은 세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 안에 들어서면 약재를 보관하는 도자기, 목제 항아리를 비롯해 다양한 약초들이 진열되어 있는 방을 볼 수 있다. 뒤편의 방은 동종 의학의 아버지인 사무엘 하넨만 (Samuel Hahnemann, 1755-1843)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는 시비우에서 동종 의학의 선구자로 여겨진 인물로, 그가 초기에 세웠던 계획과 약을 제조하는 데 사용한 기구들을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가운데 있는 방은 약사들의 실험실로 꾸며져 있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다양한 연대의 실험 기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실제로 시비우의 오래된 약국, 의학 기관 등에서 사용한 것들을 모아놓았다고 한다. 한 때 다른 트란실바니아 지역의 화학자들을 다 합쳐도 시비우에 있는 화학자들보다 적었다고 하니, 시비우에서 화학을 비롯한 약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거짓말쟁이 다리 (Liar’s Bridge)

 

 

시비우가 자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은 거짓말쟁이 다리일 것이다. 휴엣 광장과 미카 광장을 연결하는 거짓말쟁이 다리 밑으로 도로가 뻗어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사람들은 중세 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거짓말쟁이 다리는 1859년에 건설된 루마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철 다리로, 그 자리에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거짓말쟁이 다리의 역사보다 오래된 건 ‘거짓말쟁이’라는 이름에 얽힌 세 가지 전설들이다. 첫 번째 전설은 누군가 다리 위에서 거짓말을 하면 다리가 움직이면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두 번째 전설은 상업도시였던 시비우와 얽힌 것으로, 손님을 속이다 걸린 상인들이 이 다리 위에서 던져졌다고 한다. 마지막 전설은 중세 시대 처녀들과 관련된 것이다. 시비우의 처녀들은 다리에서 청년들을 만나 결혼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여자 쪽에서 처녀성에 대해 거짓말을 하다 들켰을 경우 다리에서 던져지는 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굳이 전설에 대해 떠올리지 않아도 거짓말쟁이 다리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다. 다리 위로 올라가면 다리가 지어진 연도와 삭슨 문양을 볼 수 있다. 두 칼 위에 왕관이 올라간 형태의 문양은 트란실바니아에 살던 독일인들이 헝가리 왕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을 상징한다. 비록 현대에 지어진 다리들보다 규모도 작고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거짓말쟁이 다리가 품고 있는 전설과 역사는 그 어떤 다리보다 오래되고 귀중해 보인다.

 

에반겔리카 교회 (Biserica Evanghelică)

관람시간: 9am-8pm Mon-Sat, 11am-8pm Sun

입장료: 교회 5 lei, 타워 5 lei, 통합권 8 lei

 

 

에반겔리카 교회가 착공된 건 1300년이지만, 완공된 건 220년이 지난 1520년이었다. 그리스 정교에 속한 마라무레슈의 교회들이 화려한 프레스코화로 치장되어 있다면, 루터교인들에 의해 지어진 에반겔리카 교회는 상대적으로 내부가 초라해 보인다. 이는 시비우의 주요 민족이 독일인인 트란실바니아 삭슨족이었기 때문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에반겔리카 교회는 6002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오르간 (1772년 제작, 남동부 유럽에서 가장 크다)과 73m 높이의 종탑을 가지고 있다.

 

 

루터교 소속의 에반겔리카 교회는 시비우 시가지에서 가장 거대한 교회이기도 하다. 독일인들은 에반겔리카 교회를 자신들의 안식처로 여겼고, 교회가 완공된 후 3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시장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은 이 곳에 묻히길 원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 묻힌 유명인사는 브루켄달 (Samuel von Brukenthal, 1721-1803)으로, 1774년과 1787년 사이에 합스부르크 제국 치하 트란실바니아 공국의 대공이었던 인물이다.

 

 

에반겔리카 교회의 종탑 꼭대기는 구 시청 탑보다 훨씬 높다. 교회가 서 있는 휴엣 광장을 비롯해 나머지 두 광장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저 멀리 시가지와 농경지 사이의 경계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비우가 자랑하는 탁월한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화에 서서히 변해가는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시비우는 시간이 비껴간 도시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랜 풍파로 인해 변색된 갈색 지붕의 집들 사이로 꼬불꼬불한 골목들이 도시 곳곳을 연결해주고 있다. 도로는 확장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건물들도 낮은 높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감탄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성당이나 교회에 지친 사람들도 에반겔리카 교회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 이유는 순전히 교회가 가지고 있는 종탑에서 바라보는 전망 때문이다.

 

 

 

 

브루켄달 박물관 (Brukenthal Museum)

전화번호: +40-269-217-691

홈페이지: www.brukenthalmuseum.ro

관람시간: 10am-6pm

입장료: 12 lei

 

 

브루켄달 박물관은 합스부르크 제국 산하 트란실바니아 공국의 대공이었던 사무엘 폰 브루켄달 (Samuel von Brukenthal, 1721-1803)이 1790년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브루켄달이 생전에 모은 소장품들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817년으로, 루마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라고 여겨진다.

 

 

브루켄달 박물관은 시비우 시내에 여섯 개의 박물관을 통칭하는 것으로, 역사 박물관, 약국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무기 박물관은 서로 다른 건물에 세워졌다. 브루켄달 박물관의 중심은 브루켄달이 대공으로 있으면서 살았던 브루켄달 궁전 (Brukenthal Palace)이다. 브루켄달 궁전 내에는 미술관과 도서관이 있으며, 유럽의 1200점이 넘는 그림과 300,000권에 달하는 장서를 소장할 정도로 가치가 높다. 15세기와 18세기 사이에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시비우가 중세시대 트란실바니아 문화의 중심이었음을 느낄 수 있다.

 

 

 

 

시비우 역사박물관 (Sibiu History Museum)

전화번호: +40-269-218-143

관람시간: 10am-5pm

입장료: 17 lei

 

 

시비우 역사박물관은 트란실바니아에서 종교와 무관한 목적으로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여겨진다.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비우 시청이 있었던 건물로, 1948년에 그 역할을 현재 시청사로 넘겨주었다. 처음엔 시비우의 역사에 국한된 전시가 주제였지만, 차츰 트란실바니아 남부의 역사로 확장하였다.

 

 

박물관 내에 들어서면 로마제국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비우가 겪었던 파란만장한 역사에 대한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19세기 루마니아의 민족 운동에 관련한 전시와 시비우 지역에서 발달한 유리공예품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박물관이 주는 매력 중 하나다.

 

 

 


시 외곽

전통 민속 문명 박물관 (Museum of Traditional Folk Civilization)

전화번호: +40-269-242-599

관람시간: 10am-6pm Tue-Sun

입장료: 15 lei

 

 

전통 민속 문명 박물관은 트란실바니아의 유구한 역사를 지키고 보존하려는 단체인 ASTRA에 의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역사는 19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 시비우 ASTRA 궁전이 위치한 건물이 그 시초다. 시비우에 클루지 나포카의 민속박물관 (1929년 건립)과 비슷한 박물관이 세워진 건 2차 세계 대전 당시 헝가리 왕국에 트란실바니아 북부 지방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ASTRA는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역사를 후대에 알리기 위해 애썼고, 당시 세웠던 계획에 의해 1964년에 시비우에도 야외 민속 박물관이 생기게 되었다.

 

 

전통 민속 문명 박물관은 시비우 시내에서 남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있다. 야외 박물관으로는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중부와 동부 유럽을 통틀어서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산업혁명 이전 루마니아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가옥과 공방 등 300여 채의 건물들이 인공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풍차, 수도원, 목장, 공방, 여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들을 둘러보며 트란실바니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비우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시비우 맛집!

크라마 시비울 베치 (Crama Sibiul Vechi)

전화번호: +40-269-210-461

홈페이지: sibiulvechi.ro

영업시간: noon-midnight

메뉴: 트란실바니아 수프

 

 

크라마 시비울 베치는 마레 광장으로 향하는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15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에 있다. 트란실바니아 전통 요리를 제공하며, 오랜 세월 동안 시비우 시민들이 애용하는 식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트란실바니아 수프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으며, 식당 내부는 중세풍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그란드 플라자 (Grand Plaza)

전화번호: +40-269-210-427

홈페이지: restaurantgrandplazasb.ro

영업시간: 9.30am-10.30pm

메뉴: 돼지 뒷다리 요리 (ciolan de porc pe varză călită)

 

 

시비우 기차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위치한 루마니아 식당이다. 크라마 시비울 베치만큼 고급스러운 요리를 제공하는 곳은 아니지만, 싼 가격에 다양한 루마니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란드 플라자가 자랑하는 요리는 트란실바니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돼지 뒷다리 요리다. 맥주와 함께 돼지 뒷다리를 뜯으며 시비우 현지인이 되어보자.

 

 

 


루마니아, 아니 동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도시 시비우

동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곳은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다.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나라의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가 품은 유구한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다. 하지만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명성은 이미 전 세계에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시비우는 이런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중세 도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시비우는 하루면 다 둘러볼 정도로 작지만 독일인들이 건설한 독특한 역사와 현대화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동유럽의 파리’라 칭송을 받던 부쿠레슈티가 독재자 차우셰스쿠에 의해 마구잡이로 파괴된 루마니아에서라면 시비우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시비우를 떠나 다음에 들린 곳은 브라쇼브다. 트란실바니아에서 클루지 나포카 다음으로 큰 도시인 브라쇼브 또한 구시가가 잘 보존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쇼브는 구시가뿐 아니라 한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인물을 배출한 도시이기도 하다. 드라큘라의 전설로 유명한 브란 성이 바로 브라쇼브에 있으며, 드라큘라 백작의 자취를 보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브라쇼브를 방문하곤 한다. 드라큘라가 살았던 도시 브라쇼브는 어떤 곳일까. 브라쇼브로 향하는 기찻길에 어릴 때 본 드라큘라의 잔혹함을 기억하자 잠시나마 등골이 오싹함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가 열린 시비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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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김아현 2018-12-07

    박물관만 꼼꼼히 둘러봐도 이틀은 훌쩍 지나있겠어요ㅎㅎ ~~

    32/1000 수정
    답글

    사진과여행의향기 2018-12-09

    맞아요, 전 시비우에 하루만 있었는데 약간 아쉽더라구요 ㅎㅎ

  • bonbon 2018-12-07

    지붕 모양들이 굉장히 독특하네요!

    18/1000 수정
    답글

    사진과여행의향기 2018-12-09

    루마니아에 살던 독일인들이 지은 도시라 그런지 독특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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